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도우미 밸다랩

많은 사람들은 잘 먹기 위해서 고민을 한다. 물론 글을 쓰는 필자 또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잘 먹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입이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람들은 문득 자신의 배를 바라본다. 이제는 좀 빼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라면을 끓이기 위해서 물을 끓인다.

 우리는 먹기 위해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잘 먹는다라는 게 과연 먹고 싶은 음식이나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 음식을 먹는다는 표현이 맞는가에 대해서 고민은 해본다.

 다들 살을 빼기 위해서 음식을 거르는 일이 많다. 운동 영양학으로 봤을때는 최악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섭취한 영양소를 가지고 우리 몸은 스스로를 재구성하고 회복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거르는 일은 살을 빼기 보다는 몸을 망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는게 좋은 것일까?

답은 쉽게 내려진다. 보다 깨끗하고 보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정답이다. 깨끗하게 먹는다는 것은 필요 이상의 당, 조미료, 첨가물을 제외하고 본연의 맛과 단백한 맛을 즐겨야 한다는 뜻이 된다. 다음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바로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적당량만 섭취하는 식사를 뜻한다. 이런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분명 쉽지는 않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우리들에게는 굉장히 힘든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건강한 나 자신을 위해서는 기꺼이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균형잡힌 식사를 영어로 풀어내면 'Balanced diet'가 된다. 그리고 저희 밸다랩은 이 균형 잡힌 식단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찰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균형잡히고 깨끗한 식단 하는 법을 알려드리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연구소의 Lab을 마지막에 붙이게 됐다. 그래서 저희 밸다랩은 'Balanced Diet Lab'의 줄임말로 생각하시면 된다.

앞으로 저희 밸다랩은 더 많은 좋은 이야기와 저희의 이야기,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풀어갈 예정이다. 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리며 첫 밸다랩 이야기를 마무리 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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