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JAY의 그대, 여행하는가! #100

수만권의 거대한 책이 잘 정리돼 수납된 듯한 채석강

전나무 숲길, 부안호, 직소 폭포, 내소사, 서해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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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권의 책을 쌓아놓다! 변산반도]

넓게 펼쳐진 해변길을 걷다 시야에 가려져 있던 휘어진 길로 돌아서면 수만권의 거대한 책이 잘 정리되어 수납되어 있늣 듯한 채석강이 나온다.

외변산(해안 쪽)과 내변산(산악 쪽)으로 나뉘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푸른 송림과 넓은 갯벌이 있는 고사포 해변과 해식 동굴 등 다양한 볼 거리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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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의 국립공원 100경]

변산반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립공원100경은 채석강, 전나무 숲길, 부안호를 내려다본 경관, 직소 폭포, 내소사, 서해 낙조이다.

국립공원100경은 심미적으로 아름답거나 정감적으로 느껴지는 지형, 식생, 동-식물, 자연현상 등의 [자연]요소와 문화유산, 촌락, 생활상 등의 [역사-문화]요소 중에서 국립공원광리공단이 선정한 국립공원대표경관이다. (http://ecotour.knps.or.kr/landscape100/index2.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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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코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산악 쪽 지구인 내변산의 주요코스는 우금암 코스, 내소사 코스, 내변산내소사 코스, 쇠뿔바위 코스, 격포 코스, 원암남여치 코스, 내소사원암 코스, 내변산남여치 코스, 직소폭포 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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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여행 프로그램]

7천만 년의 세월을 품은 격포의 채석강의 퇴적층이 있는 변산반도는 이 외에도 천 년의 전설을 간직한 내소사와 새만금방조제 등과 연계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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