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이 걱정인 당신께 추천 식사법(★즐겨찾기 꼭)

고혈압이란?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확장기 혈압 혹은 최저혈압)이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혈압이 150/100 mmHg 이라는 말은 수축기 혈압이 150 mmHg , 이완기 혈압이 100mmHg 임을 의미하고 이 경우 고혈압에 해당한다.

 

고혈압의 원인

일차성 고혈압 (95%)

이차성 고혈압 (5%)

  • 신장 질환 만성신우신염, 급성 및 만성 사구체신염
  • 내분비 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갈색종, 말단대비증, 부갑상선기능항진증
  • 신경계 질환 다발성신경염
  • 심혈관계 질환 대동맥 협착
  • 약물복용 과음
  • 급성 스트레스

고혈압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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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청 보건소

 

고혈압의 식사 요법

식사 요법의 목표

  • 정상체중 유지
  • 정상혈압 유지
  • 정상 혈중 지질 유지
  • 합병증 예방

식사의 기본 원칙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비만인 경우 체중 10Kg을 줄이면 수축기 혈압은 25mmHg, 이완기 혈압은 10mmHg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듯이, 체중을 줄일 경우 혈압은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염분의 섭취를 제한한다

나트륨은 식품 자체 내에도 함유되어 있으므로 소금을 기준으로 할 경우 사용할수 있는 양은 3~4g 정도가 된다.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인다.

고혈압으로 인해서 동맥경화증의 위험률이 높아지며 죽상경화증,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을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합병증의 유발을 촉진시키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은 간, 곱창 등의 내장류와 오징어류, 달걀노른자, 런천미트 등에 많고 포화지방산은 동물성기름(소, 돼지기름)과 팜유(라면기름, 분말 커피크림등),코코넛유 등에 많이 들어있다.가급적이면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섬유소 섭취를 늘인다.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 혈압을 직접적으로 낮추지는 않으나 혈중 콜레스트롤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므로 고혈압의 식사에 권장된다. 섬유소는 신선한 채소, 과일, 잡곡, 콩류, 해조류에 많다. 그러므로 허용된 식품량 내에서는 가급적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 섭취를 피한다.

과량의 술은 혈압을 상승 시킬 수 있고 , 고혈압 강하제의 복용 시는 약의 효과를 떨어뜨리므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코올은 열량도 내기 때문에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는데 방해가 되므로 주의해야한다.

염분 제한 시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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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청 보건소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가급적 피해야 할 식품
  • 김치류, 젓갈류, 장아찌, 등의 염장 식품
  • 화학조미료, 베이킹파우더가 많이 들어간 음식
  • 치즈, 베이컨,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 인스턴트 식품

염분은 적게, 음식은 맛있게 하는 조리하는 요령
  • 허용된 양념(후추, 고추, 마늘, 생강, 양파, 카레가루)을 사용하여 싱거운 맛에 변화를 주도록 한다.
  • 신맛과 단맛 (설탕, 식초, 레몬즙)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소금을 넣지 않아도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한다.
  • 식물성 기름(참기름,식용류 등)을 사용하여 튀기거나 볶아서 고소한 맛과 열량을 증진시키도록 한다.
  • 허용된 소금(간장)을 한 가지 음식에만 넣어 조리하는 것이 좋다.
  • 된장찌개, 김치찌개와 짠 국국물은 먹지 않도록 하고 조리 시에도 싱겁게 간을 맞춘다.

염분 섭취를 줄이는 방법

  • 짜게 조미된 김치, 장아찌, 젓갈, 가공된 소시지 및 햄, 런천미트, 치즈, 생선 통조림 등의 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 음식 조리 시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 생선을 조리할 때는 소금을 뿌리지 말고 굽거나 식물성유에 튀긴다.
  • 물미역, 파래 등은 생것으로 먹지 않도록 하고 조리시 소금기를 미지근한 물에서 충분히 빼도록 한다.
    김에는 소금을 뿌리지 말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발라 굽는다.
  • 식사 바로 전에 간을 하여 짠맛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저염 식사의 허용 식품과 제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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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청 보건소

 

해당 글은 송파구청 보건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옮겨 놓은 것임을 밝힙니다.

https://dxtimes.co.kr/news/view/106560918063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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